공감 농원은 2008년부터 매실, 포도, 작약, 사과, 배, 도라지, 표고버섯 등을 나와 우리 가족이 재배해온 자연공간이다. 

각박하고 빠르게만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흙을 만지고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자 시작했던 농원이 점점 규모가 커져 이제는 과실 뿐만 아니라 화초도 가꾸고 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않고 오직 땀을 흘려가며 정성스럽게 키운 농산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학습장, 친구들의 놀이터, 가족들의 쉼터가 되주는 자연의 품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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